한국농어촌공사 청송 영양지사(지사장 김진관)는 2009년도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에 따른 신청 접수를 2일부터 시행했다.
경북도는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로 19일 열리는 제16회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청송사과특구가 신규로 지정되고 영덕대게특구가 계획변경 승인 될 것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의 지역특구는 종전 22개에서 23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청송군이 추진하고 있는 캐나디언 빌리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원주민 문화촌 마을 조성사업을 위해 청송을 방문한 캐나다 원주민 연합대표단(추장 월터장비에 등 11명)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회장 이성림) 초청으로 지난 6일 오후6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환영만찬회에 참석했다.
자유총연맹 청송군지부(지부장 김태일)는 최근 청송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박건찬 청송경찰서장을 초청, 안보의식향상을 위한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
국내 및 동양 최초로 청송에 캐나디언 빌리지가 조성 된다. 캐나다 원주민 대표단(추장 월터장비에) 11명이 청송 주왕산 관광지개발 참여와 빌리지 조성 사업성 검토 등과 관련해 1일 청송군을 방문했다.
청송 청년회의소는 지난 26일 창립 제36주년을 맞아 청송여자중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을 비롯해 회장단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우기 청송JC 특우회장을 비롯해 역대회장, 한동수 청송군수, 윤경희 청송군생활체육협의회장, 각급기관단체장, JC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욱 직전회장의 이임사와 우정패전달, 명예회원패전달, 대외표창에 이어 진성중 배인환군과 청송여중 김지영양에게 각 20만원씩의 장학금과 휴대폰을 부상으로 전달했다
새마을운동 청송군지회(지회장 권오영)는 26일 청송군 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배추 3,000포기, 무우 1천개 등 청송군 관내 소외계층 300세대에게 나눠 준다.
청정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청송 자연휴양림이 이용객 증가로 인해 통나무집(산막)을 추가 설치키로 했다. 청송군에 따르면 올해만도 지난 6월 개장 후 1만2천여명이 이곳을 이용했으며 현재 주말에는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소설(22일)을 엿새 앞두고 청송 얼음골에 지역 특산 국화차 일명 감국차로 각광 받고 있는 국화차 생산이 본격 시작됐다.
청송군장애인연합회(회장 윤수복)는 20일 오전 11시 주왕산온천관광호텔 연회장에서 제2회 장애인연합회 사회화 교육을 개최했다.
청송119 안전센터(센타장 마호억)는 겨울철 산불 예방과 자칫 부주의로 인한 가정의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면서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청송119 안전센터에 따르면 해마다 겨울의 문턱 앞에 잦은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이로 인한 소중한 문화유산 손실과 가옥의 화재 피해 등 각종 안전사고가 도사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청송군은 폭설, 빙판길 등 겨울철 도로안전관리를 위해 도로결빙예상지구, 급경사부 등에 안전관리 시설물 등을 일제히 정비했다. 군에 따르면 매년 기후변화로 겨울철 도로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필요한 자재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정비를 완료했다.
청송 주왕산 단풍음악회가 늦가을 서정적인 정서와 함께 단풍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지난 주말 청송 주왕산국립공원 내 대전사 입구에서 단풍음악회가 열렸다.
타타르스탄 국립전통 오케스트라는 7일 오후 8시 청송군 진보문화체육센타 공연장에서 연주를 갖는다.
청송군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권영상)는 6일 청송군 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청송군 공직자가족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청송문화 사과축제가 지난 24일~26일 청송사과공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축제기간 동안 관내 봉사 단체들의 숨은 활동이 펼쳐져 행사를 더욱 빛냈다는 평이다.
청송문화 사과축제와 함께 개최된 제2회 청송군 향토음식발굴육성경진대회(이하 요리경진대회)가 각종 음식들이 선보인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청송군은 2008년 청송문화상과 관련해 지난 14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개발부문 손계용씨,소득증대부문 임관우씨와 사화문화부문 진보청년연합회를 각각 선정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쌀소득보전 직불금(이하 직불금) 부당 수령 문제와 관련해 청송군도 22일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태파악에 나서고 있어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청송군의회(의장 이광호)는 의정활동의 일환인 국외 여행경비를 전액 반납하고 이를 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기탁키로 결정해 지역민들도 반기는 분위기다.